안녕하세요. 시담건축은 무더운 여름의 사유원에서 땀을 뻘뻘 흘린 후 맛있는 식사로 몸보신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꼭 가보고싶지만 혼자 가긴 어려웠던 사유원,
직원일동과 인턴분들까지 함께 버스를 대절하여 다같이 다녀왔습니다.
군위에 위치한 사유원은 세계적인 건축가, 조경가, 예술가들의 안목으로 만들어진 드넓은 곳으로, 수목원이자 사색의 공간입니다.
비록 더운 날씨에 모두가 땀을 한바가지 흘렸지만,
언젠가 각자의 가족과 다시 와서 걷고 싶은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답사가 끝난 후엔 시원한 백숙으로 몸보신 후 재충전하여 돌아왔습니다. 여름의 사유원은 충분히 느꼈으니 각자의 가족과는 다른 계절에 가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