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담건축은 2023년을 맞이하여 일본 가가와현에 위치한 나오시마로 건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술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 작은 섬은 베넷세 하우스 뮤지엄, 이우환 미술관, 안도 미술관, 지중 미술관 등

거장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과 여러 조형물이 섬 곳곳에 흩뿌려져있어서 섬 전체가 미술관 같은 곳입니다. 

'일본의 지중해'라고 불리는 나오시마섬을 천천히 걷다보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며 일상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와 낭만을 맛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열심히 달려온 시담인들은 나오시마로 떠나 배부르고 따뜻한 연초를 보내다 왔습니다. 2023년도 열심히 달려 보아요!